갓난 아기 키우면서 모유먹인다고 먹고싶은거 잘 참았어..
특히 술^^;;
남편일로 속상할때... 남편욕을 친정에게 친구에게 털어놓지않은거... 잘한거야~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잖아...
털어놓고 나면 후회했을꺼야...
사고싶은거 입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반이상은 참은거 잘했어...
덕분에 대출금 많이 갚았잖아~
비록 스트레스로 먹는 양을 많이 참지 못해서 올해 살은 많이 쪘지만...
내년에도 가능하면 잘 참아보자~
속병이 생길만큼 참지는말더라도... 그래도 올해만큼만 노력해보자구~
참는자에게 복이 있다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