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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하트]나에게 쓰는 미고사


BY 생각 2013-12-21

나에게 쓰는 미,고,사 

 

여자이기 를  버리고

엄마로서의 길을 걸어온 당신

넉넉하지못한 생활속에서

자녀들의 뒷 바라지 와 가정을 위하여

굳세게 살아온 당신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지난 세월[40년전]돌아보니

나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나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해준게 없습니다

몸을위하여 영양제 하나 못사먹고

이쁜옷도 하나 못 해입고 살아온 당신에게 미안함을 전합니다

 

힘든세월 견디면 살아왔기에

지금은 사랑하는자녀들이 있기에 행복 합니다

그 자녀 들이 부모님을  잘 섬기기에 자랑 스럽습니다

내년에는 보람찬 생활을 꿈 꿉니다

이웃을 돌아 보는 여유도 가지렴니다

 

언제나 호주머니에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하여

적은것이나마 준비도 하면서 나들이 하렴니다

 

나의 생각이

꼭 실천 하기를 기도 하면서

나를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