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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선물


BY 노라죠 2013-12-23

저번에 도우미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덕분에 무지 즐건 시간 보냈었는데~
오히려 우리가 즐건 시간 보내서 고마웠는데
그 가족이 더 고마워하는거예요~

어제 울랑구 눈뜨자마자 배고프다며 주특기인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주길래 응사 보면서 
맛나게 먹고 치우려는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는거예요~

3시간에 걸쳐 요리를 했다며 돼지고기 요리를
해온거예요~ㅎㅎ
울랑구 돼지고기 좋아한다고 했더니~
특별한 선물을 받으니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네요^^
더군다나 신랑이 만들었다는데~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