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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에 온 아들


BY 하늘과땅 2013-12-25

아들이 외지에서 공부하느라 얼굴 볼 시간도 없는데 

오늘 크리스마스라고 집으로 왔네요

몇달만에 보는 얼굴이지만 편안하게 잘지내고 있는것처럼보여

마음이 놓이는것 같습니다

이게 부모의 사랑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