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친구들과 2차까지 가서
쉰~나게 놀다가~~~
너무 늦어 택시타기 겁나
옆지기에게 태우러 오라고 전화를 했답니다.
자려고 누웠다고 하더니
그래도 부인이 걱정되었던지
암말 안하고 나왔더라구요.
내리 사흘째 저녁에 나가려니
미안하고 고맙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