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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저녁


BY 노라죠 2014-01-17

어제는 랑구가 퇴근하면서 한국 마트에서 파는

냉동 삼겹살을 사왔더라구요~

양도 작고 모양도 그저 그랬는데,, 
후라이팬에 얹어서 랑구가 고생하면서 구워줬어요^^
기름이 사방팔방 튀어서 굽느라 애먹었다져~ㅎㅎ

삽겹살에 쌈장 준비해서 냠냠~!!
묵은지랑 채소는 없었지만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한인식당에 파는 고기들은 샤워를 했는지 다들
밍밍하고 고소한 맛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아~!! 어제도 회사 남자 몇명은 마사지샵에 일하는
여자애들이랑 파티하러 갔다네요~
누구는 거기 애인을 만들었대나~ 뭐래나~??
유부남이,,,,,,,,,,,,,,,,ㅠㅠ

근데 울랑구 이러다 왕따 되겠는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