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만나면 일단 새해 덕담을 이야기 해주면 좋죠.
새해 복 많이 받고 좋은 일만 있어라 등의 좋은 말은 백번 들어도 싫지 않은 말이며,
왠지 올해 모든 일이 다 잘 될것 같은 마음이 들죠.
그런데 얼굴이 안좋다는 둥, 돈은 잘 벌었냐는 둥, 애들 공부는 잘 하냐는둥, 가슴에 상처가 되거나 말하고 싶지 않은 말들은 먼저 말하기 전에는 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듣는 사람의 마음이 어떤지 헤아려 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