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가는 길에 카페에 들렸다.
사실 커피를 많이 마셔서 자제하려는 중이었는데
그냥 가기가 뭐해서 조금 달달하게 카페모카를 주문했다.
오랜만에 마시니 기분이 좋아진다.
칼로리 생각해서 휘핑크림은 생략..ㅎ
정해진 좌석에서 책을 읽으니 확실히 집에서 읽을 때보다 집중이되서 좋다.
열심히 책을 보니 마음의 부자가된 기분이다.
조금 딱딱한 책이지만 요러케 집중해서보면 진도도 잘 나갈게다.
시간나는데로 아니, 시간을 내서라도 도서관을 자주 이용해서
마음의 양식을 차곡차곡 쌓아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