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내 손으로 어머니 생신상을 차려 드렸는데
올핸
어머니께서 일본에 살고 있는 아들집에 계셔서
전화로 축하를 드렸습니다.
어머니 목소리에 힘이 잔뜩 들어있는 것을 보니
딸집 보다는
아들집이 든든하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