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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BY 노라죠 2014-01-24

어제 갑자기 한국 생각도 나고 칭구들 생각도 나고~

그동안 아예 접고 살았던 카스에 글을 올렸답니다~

니네들 나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지 않냐고,,ㅎㅎ
그랬더니 하나둘 댓글을 달기 시작하는데,,
그게 욀케 반갑고 고마운지~

연락을 안해서 그렇지 다들 잊고 산건 아니었나봐요~
갑자기 나도 모르게 든든해지고 힘이 생기고~ㅋㅋ

비록 이번에 한국 가면 전부다 만날수는 없지만
몇명에게는 선물이라도 보낼까 싶어요^^
선물로 어떤걸 사가징~??ㅎㅎ
울랑구는 베트남 커피가 유명하니 어떠냐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