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웃음, 감동..
엄마랑 수상한 그녀... 영화보고 나오니
날씨가 어찌나 포근하던지
걸어서 왔어요.
버스 승강장을 잘 못 알아
우리가 타려는 버스는 그곳에서 서질 않더라구요.
한정류장 걸으면 집까지 반은 오는거리고
날도 춥지않으니 운동삼아 걸어가자고 걸어왔답니다.
모처럼 걷기 운동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