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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해피해요^^


BY 노라죠 2014-01-27

누가 보면 해외에 진짜 오래 살다가 몇년만에

한국에 가는줄 알겠다능요~ㅋㅋ
고작 석달 베트남 생활 했지만,, 한국이 그동안
어찌나 그리운지~ㅎㅎ

아무래도 베트남 촌동네에 쳐박혀 있다보니 
더 그런거 같아요^^
태국 갔을때는 넘 좋고 더 머물다 오고 싶었는데~ㅎㅎ

어제는 몇가지 필요한 짐들 싸고 선물도 구입하고~
울랑구는 여기 담배가 싸다고 마구 사놓고 있네요~ㅠ
면세점보다 더 저렴하긴 하더라구요~

어제 랑구랑 같이 한국 가서 먹고 싶은거 또 얘기했어요ㅋㅋ
하아~!! 생각만해도 느무 행복한거 있져~
우리는 낼 새벽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