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지 엊그제 같은데,,ㅠ
어느새 내일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갈 날이,,ㅠ
첫날은 시간도 많은거 같고 할것도 많을것 같더니,,
막상 보니 제대로 할것도 다 못하고 먹을것도
다 못먹고~ㅠ
대부분 쇼핑하고 친구 만나는데 시간 보낸거 같아요~
그래도 그동안 한국말은 원없이 한거 같네요~ㅋㅋ
이번에는 그래도 동생이랑 같이 베트남으로 가는거라
쪼큼 덜 외로울것 같긴 하지만~ㅎㅎ
저는 베트남 가는 날이 다가오니 슬퍼지는데,,
동생은 첫 해외여행이라 그런지 설레나봐요ㅋ
시간을 붙들어 매두고 싶네요~ㅠ
베트남 가기 싫으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