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머무르고 있는 베트남 하이퐁이란 도시는
그닥 볼게 없어요~
그나마 하노이에는 이것저것 먹거리 구경거리가
많은거 같은데 말이져~
동생이랑 거의 집에서 합숙하듯 지냈는데,,
오늘은 한인식당에 같이 가서 저녁도 먹고
한잔하면서 불금을 찐하게 달려 볼라구요~ㅎㅎ
동생은 내가 처음 베트남 왔을때처럼 입에 맞는
음식이 없어서 고생한건 아니지만~ㅋㅋ
(죄다 엄마표 음식으로 끼니를 때움)
그래도 구경은 시켜줘야겠져??^^
모두 해피한 불금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