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얼굴이 요즘 많이 편해지고 좋아졌습니다.
바깥 외출을 다녀온 남편이
친구들이 모두 얼굴이 활짝 피었다고 한다며
'이 모두가 당신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살아 오면서
들어본
가장 귀한 고백입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당신 덕에
삽니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