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베트남 왔을떄는 11월임에도 불구하고
후덥지근해서 에어컨 안켜고는 잠들기 힘들었는데,,
어느새 날씨가 쌀쌀해지더니 춥더라구요~
더운 나라라는 랑구 말만 듣고 반팔에 반바지만
잔뜩 챙겨 갖는데~ㅎㅎ
결국 우리는 전기요까지 샀다지요~
그리고 랑구는 두터운 겨울점퍼까지~ㅋㅋ
그동안은 딱 한번 비오고 계속 건조하더니
2월에는 심심하면 비가 내리네요,,
씐나는 주말인데 오늘도 비가,,ㅠ
베트남은 6일 근무라 랑구는 오늘도 일하러 가고,,ㅠ
한국에 계신 모든 분들 다들 주말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