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의 청국장 냄새땜시
오늘도 아침부터 문 열어 놓고 있어요.
어젯밤 늦은 시간에 문 열어놓고
환기를 시켰건만
꼬리꼬리한 냄새는 여전하고...
수건이랑 속옷 삶아서 세탁기 돌렸는데
냄새 베일까봐서 밖에 널었네요.
지금도 빨래 널고 들어오니
냄새가 여전하네요.ㅠㅠ
냄새 안나는 청국장이 있다던데
정말 냄새가 안날까요?
냄새가 안나도 맛은 똑같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