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여기 베트남 오기전에는 해외라고는
태국 밖에 가본적이 없는데요~
첫 해외여행때 뭐가 안맞았는지 배앓이하고
음식 입에 안맞아서 정말 고생 햇었져~
반면에 울랑구는 아주 적응 잘하며 나보고
촌스럽다고 놀리기까지 했는데,,ㅋㅋ
지금 베트남에선 전세 역전~!!
울랑구 감기는 수시로 걸리고 배앓이도
심하게 하고 여기 음식 못먹겠다고 한국 음식만
찾아 댕겨요~ㅎㅎ
그나마 감기가 좀 나아지나 했더니 이번엔 배쪽에
두드러기가 심하게 나서 간지럽다고 난리네요~
울랑구왈~!! 나는 베트남이랑 안맞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