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민 스님의 사랑 장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온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하는 내앞에 서 있는 소중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은 같 이 있어주는 것.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그를 믿어주는 것. 사랑하는 그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없는 것.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 그를 지켜봐주는 것.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