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부터 배가 아파서 고생을 했던터라~
울랑구 어제 회사 사람들 라이브 카페 가는데
혼자 집에 왔더라구요~ㅎㅎ
괜스레 미안하기도 하고,,,,,,,,,,,
맨날 회식해서 그리도 밉더니만 이게 뭔지~ㅎㅎ
전부터 애니 좋아하는 랑구가 보고 싶다던
겨울 왕국을 드뎌 봣어요~
뭔가 상콤하고 그림도 너무 예쁘고~!!
보면서 같이 웃기도 하고 감탄도 하고~
좋아하는 맥주를 못마셔서 아쉽긴 했지만ㅋㅋ
아이가 있어 함께 보면 더 좋을것 같단 생각이 팍팍!!
여기서는 좋아하는 극장도 못가니 답답해요~
볼만한 영화나 드라마 뭐가 있을지 찾아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