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비로 가뭄해갈이 되었으려나요?
건조주의보도 해결되었을것 같고..
울동네 하늘은 아직도 비가 덜 내린듯
잿빛하늘이 얕게 내려앉아
하늘과 땅 사이에 제 몸이 눌리고 있는것만 같아요.
왜이리 몸이 무겁고 힘이 든건지 원~~
봄비는 쌀비라는데
이번 비가 농부들에게는 풍년의 지름길로 가는
약비가 되었을거라 생각을 하면서
뜨거운 커피 한 잔 마시며 기운 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