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일때 애들 학습지 쌤들이나 아님 보험사 설계사들이
집에서 노느니 학습지 판매하라, 또는 보험 시험 좀 봐달라 하는건
그 사람이 능력있어 보여 그러나요?
아님 돈이 아쉬워 보여 그럴까요?
전 애들 어릴때 그런 권유 많이 받았었는데
아는 엄마는 그런 얘기 하니까
자기는 그런거 안하게 생겨 그랬나 한번도 그런 권유 받은적 없다하대요...
내 딴에는 내가 능력있어 보여 그랬나했었는데
문득 생각하니 고귀하게 살 스탈이라 그 엄마는 그런말 안들어보고
난 왠지 돈이 아쉬운 사람 같아 그랬었나 싶네요.
그 엄마는 말수도 없고 청초해보이며 약간 지적여 보이거든요.
왠지 기분이 좀 그렇네요.
님들이라면 어케 생각되나요?
뭐 심각하게 생각할건 아니지만 그냥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