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014 리빙 디자인 페어 가시는 분 계신가요!?
전 매년 갔었다보니 올해도 가려고요!ㅋ
가면 볼게 너무 많더라구요~
지갑이 저절로 열리는 것 같아요ㅠ
사실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따로 시간을 내지 않는 한은 갈 시간이 없어서...ㅠ
다음주 수요일에 회사서 반차 내고 보러 가려고요ㅎㅎ
반차를 잘 안 쓰는 편인데 반차를 쓰니 팀장님이 집에 뭔일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ㅎ
그래서 리빙 디자인 페어 가려고 한다니까 저보고 아줌마 다 됐다고ㅜㅜ
거긴 아줌마만 가는 곳이 아닌데.....ㅠㅠ
역시 노땅 아저씨들이란!!!!!!!!!!!!!!!!!ㅠㅠ
사전 등록하면 반값이라긴 하는데...전 그냥 쿠팡에서 반값에 샀어요!
올해 들어 제 개인정보가 너무 많이 유출되서 또 여기에 정보를 적기가 께름칙해서;;ㅎ
요새 정보 유출도 많은데 굳이 정보 쓸 필요는 없는거 같아서ㅎ
역시 이런 전시회는 첫 날에 가야 제 맛이죠!ㅎㅎ
어차피 반값일거 따로 정보 안쓰고 그냥 쿠팡에서 냉큼 5000원에 구매했어요!ㅋㅋ
올해 포스터인데 너무 이쁜 것 같아요~ㅎㅎ
캘리그라피가 너무 이쁜 것 같아요^^
문구도 너무 맘에 드네요!
'따뜻한 밥 한 그릇처럼, 식구들을 행복하게 해줄'이란 문구가 뭔가 맘이 포근해져요!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오셔요ㅎ 볼 거 많을거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