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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마음~


BY 노라죠 2014-04-03

요즘 랑구 회사일이 바빠서 10시 가까이 되야

집에 온답니다~
저녁을 먹어도 배고프다고~ㅋㅋ

베트남은 10시쯤 되면 술집이고 마트고 죄다
문을 닫아서 그전에 먹을껄 사다 놔야 되는데,,
(편의점도 없는 나라,,ㅠㅠㅠㅠ)

저번에 늦게 퇴근하고 배고파서 다들 XX리아
갔는데 문 닫아서 걍 왔다고 하던말이 생각나서,,

어제 마트 갔다가 XX리아 들러서 불고기버거랑 
콜라 사서 퇴근하는 사람들 손에 쥐어줬어요^^
(음식은 자신 없어서 만들어주기는 뭣하고,,ㅎㅎ)

왠지 모르게 므훗~ 므훗~!! 별거 아니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