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아저씨가  항상 잉꼬부부라고하지요 

늘같이 다니는걸 보니까요~

운동을 하루에 3시간은 기본 보통4~5시간을 같이 한답니다

같은 운동을 하면 지겨워지니까 

산행, 싸이클, 그리고 걷기~

산행은  9시간까지도 해봤구요

싸이클은 100키로까지도~ 용인서  한강, 과천까지  그리고 미사리까지도~

그리고 걷기는 용인구성에서  분당 까지 걷는건 보통이구요

그러니까 전철역으로도 대여섯정거장은 기본~

걷는것도 이골이 났을정도네요

살찌는걸 유난히 싫어하는 부부라~

신랑은 10년전에 100키로가 넘는 거구였지요

지금은 62키로 10년을 그키로수를 유지하고있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하는날에는

둘이서 밤12시 ~1시까지도 집에서 핼스자전거를 돌려야  그날일이 끝나는 부부랍니다

남들은 저희부부보고 운동중독이라고하는데

중독은 아니고 단지 살찌는걸 싫어하는 이유랍니다 ~ㅋ

이러다보니 저희부부는 운동빠지는 날이  명절날 ,시댁에 가서 상차려야하니까요

그리고 병원에 입원한날 빼고는 하루도 쉰적이 없는것같네요

운동하러 탄천을 걸으러 나가면 어떤날은 정말 아무도 없는날이 많아요 ,

그럼 , 둘에 대화가 ㅋㅋㅋ

사람들은 운동을 너무 안해 ~

이런답니다 ㅋㅋㅋㅋ

비가오는날엔 우비를 입고 걷는건 예사구요~ㅋ

정말 제가 생각해도 이건좀 아니죠? ㅋㅋ

비가 쏟아지면 우산을 받치고 정처없이 걷죠~

바람에 비가 막 후려치면 우비를 입고 걷다보면  물에 빠진생쥐같기도하지만

그렇게 해야  보람찬 하루를 보냇다고 생각하는 부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