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타서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괜시리 기분도 오락가락하고요.
언제 봄이 왔는지 꽃피운거 보니까 이쁘긴 하더라고요.
이럴때 나들이좀 가줘야 하는데...
슬슬 등산이나 다녀볼까.. 음 ~
그나저나 등산복이나 아웃도어용품이 하나도 없는지라..
웬만한 등산족은 다들 차려 입고 다니더라고요..
동네 뒷동산가는것도 아니니까~
첨에 너무 비싸게만 생각해서 엄두도 못냈는데
11번가 같은 온라인 매장에서 사니까 실제로 번거롭게 다닐필요없이
싸게 구매해서 좋더라고요. 마음에 쏙 듬 ㅎㅎㅎㅎ
나들이 시즌에 등산다니면서 건강챙기기에 괜찮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