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어김없이 집앞 마트엘 갓어요~
베트남엔 우리돈으로 2마넌 정도면 푸짐하게
장을 볼수 있어서 딱~!! 2마넌만 들고 갔다지요~
가서보니 고무장갑도 생각나고 방향제도 생각나고
요즘 채소를 통 못먹은거 같아서 상추도 좀 사고~
내가 좋아하는 두부는 그저께 와도 없더니
어제도 여전히 없더라구요~ㅠ
한번에 몰아서 들어오고 자주 안들어 오나봐요,,
대형마트인데도 말이져~ㅠ
이것저것 너무 많이 산건지 계산하는데 돈이
모자라는거예요~ㅠ
결국 쏘리를 외치며 맥주랑 방향제를 빼고 왔어요~
오늘 가서 다시 사와야징~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