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랑구 한국서도 치킨 참 좋아하긴 했지만~ㅎㅎ
한국에선 여기저기 치킨집에 반반메뉴 다 시켜 먹어 보고
맛난 집에 배달 시켜 먹는게 울랑구 낙이었져~
베트남은 배달하는 곳도 거의 없고 배달을 시켜도
주소 알려주기가 애매해서~ㅎㅎ
집근처에 XX리아랑 켄터키치킨이 있어서 사먹는데
초반에는 켄터키 핫스파이시가 나아서 자주 사먹었는데
엊그제 XX리아 치킨도 닭이 좋아졌더라구요^^
울랑구 맛있다고 치킨 6조각을 혼자 폭풍흡입~ㅠ
여기는 질긴 노계를 선호해서 먹을때마다 그랫는데
부드러워서 좋긴한데 울랑구 많이 먹어서 걱정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