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569

형님의 방문


BY 마음이 2014-05-25

둘째 형님이 대구에 이사오신지 5개월 이되었지만 둘다 직장을 다니다보니 만날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오늘 우리집에 놀러오셨다 형님은 낮에 오셔서 맛있는 삼계탕을 싸주셨다 내가 대접을해야되는데 오히려 형님께서 싸주셨다 형님이랑 둘이서 밥을먹어본것은 처음이라 기분이 묘했다 우리는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가지자고 했다  역시 같은 지역에  살아야 자주 만날수있구나 생각을했다 그전에는 평시에 만나는것은 생각도 못했다  앞으로는 집안행사가 아니라도 자주만나 형제의 우애를 다져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