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기에 앞서 아들이랑 손자랑
당신집에 다녀갓었지요.
그래도 당신은 무표정이드라..
납골당 앞마당에 예븐곷들이 무리지어
좋은 계절임을 알려주는데..
그래도 손주얼굴 보니까 반가우시지요.
많이 컸어요. 이녀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