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붕 아래 사는 사람 둘이 저번 주말에
한국으로 휴가를 갔어요~
한명도 아니고 동시에 두명이 같이 가서
덕분에 울랑구는 바빠졌지만~
큰집에 우리 둘만 있다 생각하니 왠지 모르게
편하고 자유로운 느낌도 들고~ㅎㅎ
힘이 남아 도는지 맨날 윗층에서 물건을 여기저기
옮기는 소리가 참 거슬렸거등요~ㅠ
베트남은 방음도 잘안되는데~ㅠㅠ
울랑구는 동생 휴가 맞춰서 한국 가자고 하던데,,
지금쯤 한국에 간 사람들 신나게 즐기고 있겠져??
부,,,,,,,,,,,,, 럽,,,,,,,,,,, 똬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