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출렁이는 뱃살을 심각한 사태로 받아들인 울랑구
어제부터 드뎌 운동을 시작했어요^^
퇴근후에 둘이서 마트 가면서 산책 삼아 걷고
집에 와서 30분 정도 운동해 주시고~
너무 짧게 하는거 아니냐고 햇더니 첫날은 약하게
해줘야 한다나??ㅎㅎ
운동하고 샤워후 티비 보면서 자꾸만 출출하다고~ㅋㅋ
안스러워서 참외 두개 깎아줬어요~
오늘도 와서 열심히 하겠져??
저도 같이 좀 동참 해야겟어요~
어제 랑구가 제 배 보면서 하는말,, 임신한줄 알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