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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BY 마음이 2014-06-07

아들이 군에 간지 5개월이 지났네요 한두달은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은 문득 생각이 자주 나네요 요즘은 시간만 있어면 아들 방에서 보냅니다 물론 컴퓨터가 아들방에 있기때문에 이지만 괜히 아들방에 들어와서 앉아있고해요 주위에서 첫휴가나오고가면 괜찮아진다는데 아직 첫휴가를 나오지않아서 일까요 그립고 보고싶읍니다 하지만 어쩔수없죠 군생활만큼은 마음대로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서요  아들의 늠름한 모습을 기대하며 휴가 나오기를 기다리겠읍니다 아들아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