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구 회사 베트남 직원중에 낚시터 하는
사람이 있어서 초대 받아 갔다 왔어요^^
그리고 그 직원 아기가 태어난지 한달 됐다고
보러 오래서 기저귀랑 물티슈 사들고~ㅎㅎ
베트남은 따로 백일 잔치 같은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호수 주변으로 나무가 가득한데 그게 바로~!!
한국에서 냉동된 것만 먹던 리치~!!
계속 따다가 주길래 배터지게 먹었어요^^
집에 올때도 한가득 받아오고^^
벌레도 많고 엄청 더워서 오래는 못있었지만
나름 색다른 경험이었던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