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운동을 같이한답니다
처음엔 살뺄려고 마음에 ~ 많이 아팟던 신랑을위해서 시작한일이죠~
하루도 거르지않고 하는데 제일많이 하는건 산행 ~등산이죠
그리고 라이딩 ~
싸이클도 탄천에나가서 하는데 하루 종일 하는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걷기운동도하고요
운동을 어느만큼하냐면요~
종일 하는경우도 있구요
그렇게 운동을 해서 100키로가 넘는 거구에 몸에서 지금은 62키로 정도로
허리가 44싸이즈가 지금은 29사이즈로~
다이어트에는 성공을 했는데
이젠 하루도 안하면 왠지 일이 안되는 중독 증상까지 있답니다
비가오면 집에서 싸이클을 돌리고
것도 아니면 우비나 우산을 들고 탄천을 걷기도한답니다
ㅋ오늘도 낮에 산에 갔다왔는데
저녁엔 걷기 2시간 ~이정도로 해줘야 하루일과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우리신랑인데
꼭 저역시 같이 한다는게 문제네요~
안하면 왠지 게을러지는것같고~
운동병이 걸린것같은데 고칠수는없고
나름 위안이 이젠 다이어트를 떠나서 건강을 지키자며
눈만 뜨면 또다시 운동을 나가는 우리부부네요~
못말리는 운동사랑이 되어버렸네요 ㅋ
아마도 저희부부는 걸어다닐수 있는날까지 운동은 쭈욱 될것같아요~
자전거로 100키로 정도 달리면 7시간정도? ~용인에서 한강에 이어서과천 그리고미사리까지
그리고 산행은 청계산자주가는데 국사봉, 이수봉,매봉,6시간정도 산행하는거구요~
다음날 역시 어디로 갈것인지 생각해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