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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사랑


BY 스마일 2014-06-19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42살 큰애는 17살 작은아이는6살 아들을 둔엄마입니다

아주 그냥 전업주부로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얼마전만에도 저도 일하는 곳에서 정신없이 살아가는

워킹맘이었어요, 그런데 40줄에 들어서니, 일도 중요하고 나에인생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순간

혼자서 가족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라이프스타일이란것이 가족 구성원 안에서 행복해야하는데 하면서 혼자 생각에 잠긴 일이 있는데, 일만 열심히 한다고 돈만만진다고 행복이 저에게는 아니였어여

우울증이란것도 겪어보구 평소에는 주변에 사람이 많코, 해서 남편은 저가 우울하다 말하면 장난 하지 말라고 웃곤합니다, 그말에 무진장 저가 상처를 받는거는 모르고요

그래서 우울증은 병원도 상담도 약도 중요하지만, 원래 저에 모습으로 변화되고 싶더라구요

그런차에 우연히 동네 북카페에서 좋은책을 하나발견을 했는데, 그것은 아이와 부모에대한 아니

선생님과 학생에 대한 소통에 관련을 학책인데, 이게 책이라기보다 완전히 실생활을 옮겨놓은

교과서 느낌이나는 거에요, 저도 독서론자가 아니라 자주 책을 접하는 사람은 아닌데 이책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하고, 좋터라구요 책이름은 와이대화법이란 책인데 부모가 자식이 필요한것만을 채워주면서 소유를 할려는 부모가 한국에서는 다반사라고 하는데 저도 그중에 한사람인거에요

그래서 배움이란것이 한도끝도 없구나 책을 많이 봐서 나쁠것이 없구나 하는생각이 들어요

저도 의문을 가진부분중에 하나다 요새 아이가 무슨말을 하다 왜라는 자주하는데, 부모는 듣기가

싫어 공부나 하라하고 너할일이나 하라 하는데, 그게 부모에 관심이고 대화에 목말라 하는 아이에 맘이란것에 내가 너무나 무지한 부모였구나 하는생각이 드는거에요, 요즈음아이들은 대화에 너무나 목이 마른나머지 우리가 생각하는아주 유치한 말에도 그것을 발산들을 못하니까 학교 선생님들이 많이 힘들다고해요, 대화가 어렵지만, 대화라는것이 잘 소통이 되면 안될일이 없을거같아요

지금 학교선생님도 어린시절 엄하고, 안된다는 말을 듣는 주입식세대여서 지금 우리아이들을 억압속에서 교육을 하는게 현실이고, 부모들은 너무 바빠 우리에 금쪽같은새끼들하고 10분대화하기조차 힘들다고해요, 부모도 유치하지만, 장난이든 무슨말이든 아이와 몇분이라도 눈도맞추고 대화하면 좋은거같아요, 너무 기쁘게 이렇게 글을 쓰네요,저역시 굳건히 실천할의지로 이렇게 글을 열심히써요

못쓰는 글이여도 열심히 댓글 달아주시고, 감사드려요

한가지 이야기만 더하자면  두선생님 이야기를 할께요, 한선생님은 엄친아로 어려서부터 아무 부족함이 없어 대학강당에  교수님이 되었는데,키가 큰나머지 서있는 교탁을 장신 넓직하게 큰사이즈로 제작을 하여 아주 본인은 만족스럽겠지만, 그강당에서는 아주 흉물스러울정도이고, 아이들은 선생님에 강의에 집중보다 탁자가 너무높다보니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아주 산만하게 수업이 이루어진다해요, 선생님은 아무 문제없이 성장했겠지만, 조금은 학생들을 배려하는 맘으로 탁자를 작게 만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남아요

그런게 하면 어느 선생님이 미술관에서 그림을 아주 쪼그리고, 이리 보는 모습이 미술관에서 보는사람들로 부터 시선을 끌기 충분해서 어떤 사람이 물어봤데요

키도 작으시지 않은분이 어찌 그리 그림을 관람을 하시냐 물었더니, 내일 초등학생 담임인 자기가 아이들과 관람오는데, 아이들에 키 눈대중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관람을 할수있을까 미리 와서 본다는거에요, 사소한 일이자만, 이것은 선생임에 사랑과 아이들에 대한 선생님에 배려같아요

아주 모두다 바쁘지만, 나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조금은 여유가 있으면 좋겠어요

하루에 커피한잔을 할사간만있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