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에 한번씩 시어머니와 등산가요.
허리랑 다리가 안좋으셔서 일부러 같이 다녀요.
혼자 다니시면 심심해 하시는것 같아 동행한답니다.
시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뵙지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시아버지에게 드릴 사랑까지 시어머니께 많이 많이 드리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