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는 매일 도우미가 청소를 하러 와요
물론 갠적으로 구한건 아니고 회사에서
구해준 도우미인데요~
한달에 대략 15마넌 남짓의 월급을 받고 일해요
회사생활하는 사람이 15~20을 받으니 그렇게
적은 월급도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사 눈치볼 일도 없고 자유시간 맘껏 즐기고,,
점심시간이 몇시간인지는 몰라도 11시쯤 나가서
2시쯤 오더라구요
다 좋은데,, 두루말이 내놓으면 이틀을 못가고,,
커다란 생수통 주문해서 먹는데 맨날 눈금보다
쭐어있고,,ㅠㅠ
여기저기 물건들 손대고 제자리 안두고,,
심지어는 물어보지도 않고 치워버리고,,
말도 안통하고 내뜻 그대로 전달하기도 힘들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