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 님이 님포매니악이란 영화 보고 왔다고 좋았다고 하시길래
오늘 낮에 영화관에서 보고 왔어요.
평소에 애들이랑 애니메이션 보러 자주 다녀서 영화관은 언제나 시끌시끌거리는 곳이라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아줌마들끼리 영화봤더니 좋더만요.
영화도 굉장히 좋았고, 평도 되게 좋고, 혼자 보기는 조금 감당 안될수도 있지만
친한 언니들끼리 우르르 같이 가서 봤더니 더 편하고 좋았어요 ㅋㅋㅋ
보실 분들 계시면 여러명 같이 가서 보세요~
그 추천해주신 분 말마따나 저도 낮부터 후끈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