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구가 회사 직원에게 음식점 정보를 듣고 왔더라구요^^
안그래도 매번 가던 한인식당도 물리고~ㅎㅎ
그렇다고 집에서 뭔가 해먹기 귀찮은 주말~
맛있는 음식이 땡기긴 했져~ㅎㅎ
택시를 타고 식당을 찾아갔더니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불고기라는 영어 간판이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음식 지대로 파는데 드뎌 발견~!!
손님도 바글바글하고 불고기도 맛나공~
라면 냉면 비빔밥에 돌솥까지 죄다 있더라구요^^ 꺄아~!!
무엇보다 직원이 너무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아서
팁까지 주고 왔어요^^
울랑구 앞으로 자주 가야겠다며 너무 늦게 알게 된게
아쉽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