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살다 올꺼라고 한국에서 이것저것
좀 날라다 놨더니,,
게다가 갑자기 한국을 가게 되서,,ㅠㅠ
음식은 1차적으로 버리고 가야 할것 같고,,
그래도 이것저것 미리 구비해 놓은것들이
많아서 걱정이네요~ㅠㅠ
아직 짐은 많은데 캐리어 3개가 거의 꽉~ 찼어요ㅠㅠ
몇개는 지인에게 넘기고도 많으니 원~ㅠ
한국보다 비싼 가격이라 더 아까워요~ 엉엉~ㅠㅠ
울랑구는 며칠째 술약속 땜에 정신이 없고
물건 버리는것마다 도우미는 쓰레기통 뒤져서
다 들고 가네요~ 땡큐~!! 라는 말을 남긴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