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내려와 혼자생활하며 지내는 직장인이에요.
자신도 모르게 민폐를 끼치는 입냄새로 제가 한동안 고생을 했어요.
구내염이라는 질환이었는데 정작 제 자신은 잘 모르고 지냈답니다.
원래는 입속 구취가 전혀 없었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위염증상이 심한뒤로
입안이 자주 헐고, 피곤한 증세가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원인이야 뭐 개개인마다 다다르겠지만 이번엔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어요. 제 체질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해서요.
입냄새의 원인인 구내염증상을 입속 감기라고 하시더라구요. ~
연령별의 구분이 없이 건강의 지표가 되는 입속 냄새를
방치하는 것은 안좋은 습관이랍니다...
이번에 가본 온천동에 우리가족한의원에서 한방치료로 깔끔하게 완치되고,
입안도 자연치유로 회복되서 너무 좋네요.. ^^
다시 생각만해도 입냄새 진짜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