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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했네요


BY 노라죠 2014-07-25

베트남 도우미가 우리 한국 간다고

음식을 해준다고 어제 문자가 왔더라구요,,

전부터 음식 해준다고 그랫는데 찜찜해서 
줄곧 사양했는데 마지막까지 그러면 
섭섭해 할것 같아서,,ㅠㅠ

알았다고 했더니 오늘 내가 좋아하는 새우랑
랑구가 좋아하는 치킨을 튀겨 놨네요,,ㅎㅎ

근데 냉장고 열어보고 깜놀~!!

커다란 닭발이랑 닭머리 등등을 내장이랑 같이 
용기에 담아서 넣어놨더라구요~ㅠㅠ
보고 식겁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