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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과 당분간 아쉬운 이별인사~~


BY 말괄량이삐삐 2014-07-26

안녕 하세요..

아컴여러분,,,

그동안 아컴을 참많이도 들락거리면서

좋은분들도 많이 알게되고

이밴트등을 통해서 즐겁고 행복한 일들도 참 많았었는데...

아쉽게 당분간은 소식을 전하지 못할것 같네요..ㅠㅠ

 

결혼하고 제일은 손을놓고 신랑과함께  일을해왔었는데

이번에  저에게 우연히 기회가 찾아왔어요.

 

아마도 이번에도 포기하면 영원히 제일과는 멀어질것같아서

과감히 도전하기로 햇는데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2년정도 계획을 잡은거라서 그래도 열심히 함 해볼려구요.

 

아쉬운것은...

여러분들과 자주 소통하지는 못한다는거......ㅠㅠ

저의 닉네임을 알고계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저의 마지막 직장생활 응원해주시길 바래요..

간혹...

잠못드는 밤에는 저도 살짝 다녀갈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