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취하는데...ㅎㅎ
저는 일찍 시집와서 그래도 하면서 요리가 늘었거든요~
제친구는...맨날 사먹기만하고 외식을 넘 자주하니까 ㅋㅋㅋ
가끔씩 걱정도되고~ 요리책 하나 선물해주고 싶었는데요....
분명 복잡한건 절대 안해먹을거같아서 ㅋㅋㅋㅋㅋ =_-
애기 기저귀랑 알아보다가 G9에서 여성을 위한 문학모음전인가
거기서 보고 친구생각나서 하나 주문해서 보내줬네요ㅜㅜ~~
간단히 해먹을수 있는 요리랑 다 있어서 ㅎㅎ
친구가 이걸로라도 밥 잘 챙겨먹고 그랬음 좋겠네요....에고 ㅋㅋㅋㅋ
혼자 살면 밥 잘못챙겨먹고 서럽잖아요ㅜㅜ...
사소한거지만 도움이 됬음 좋겠네요..
요새는 친구한명한명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