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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가 됐든 한 만큼은 성공한 것이다!


BY 미개인 2014-08-09

실패를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목표를 향해 노력하라.노력한 만큼 보상받는다.

                    --노만 V.필--

 

노만 V.필( 898~1993) 미국.목사,저술가.연설가.                       

저명한 저술가이자 '만인의 성직자'로 불려지는 전세계적인 탁월한 동기부여 연설가. 

뉴욕 마블 협동 교회에서 일한 52년을 포함해서 60년간 목사로서 사역하면서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방법을 제시해왔다. 

또한 종교치료 클리닉 Institutes for Religion and Health를 설립했으며, 발행부수 1,600만 부에 달하는 전세계적인 잡지 『가이드포스트 Guideposts』를 창간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현재 42개 언어로 번역되어, 2천2백만 부 이상 팔리고 있는 경이적인 베스트셀러 『적극적 사고방식(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 외에도 

A Guide to Confident Living』 『The Power of Positive Living』 『The Power of Ethical Management』 『세상과 나를 움직이는 삶의 기술 In God We Trust』 등 

45권의 저서가 있는데, 거의 모든 책이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경이로운 판매 기록을 세우며 용기와 신념의 철학인 그리스도의 인생관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특히 1993년 그가 죽기 전에 남긴 유작 『세상과 나를 움직이는 삶의 기술』(세종서적)에는 그의 인생론이 집약되어 있는데, 

기적을 부르는 성공의 바이블로 우리 영혼의 중심을 흔든다. (교보문고 책소개에서...)

 

내가 언젠거 여기서 언급을 한 말인 것 같지만 또 다루고 싶어서 ...

어제 법원으로부터,단대병원으로부터 업무방해혐으로 피소를 당했으니  출석하라는 통지서를 받았다.헐~

협박으로도 안 되고 회유로도 안 되니 고작 한다는 것이 업무방해 중지 가처분 신청이더냐?

명예훼손혐으로 소송도 준비중이라는 걸 언급면서 협박을 하잔 게냐?

훼손될 명예나 있어서 이리 가소로운 짓을 하는 것인지 가증스럽다.

외부에선 단국대 치대병원이 잘 한다는 소문을 믿고 인정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으나 

3개월 여 시위를 하면서 들어본 단국대 치대병원의 현실은 비참하기 이를 데가 없다.

그런데 나마저도 잘한다고 소문이 난 것으로 알고 찾아와 몸과 마음을 망치고 돈까지 날리게 생겨있다니...ㅠㅠ

갑 중의 슈퍼갑이란 대형대학병원,돈이 얼마나 많고 빽이 얼마나 센지 함 질러대봐라.

하지만 그 무슨 수단을 총동원한다 해도 진실을 호도할 수는 없는 법!

까짓,시위하느라 손님도 다 떨어져서 할 일도 없는데,그리 싸움을 걸어온다면 대항해주마!

더군다나 아무렇게나 펼친 책의 귀퉁이에 노만 빈센트 필의 저 말이 잡히는 걸로봐선 지침 삼으란 보이지 않는 손의 작용이라 생각하리라!

실패하지 않을 자신도 있지만,설사 세상이 썩고 법정이 썩어서 실패를 하게 된다 하더라도 한 만큼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하니, 

미개인 식으로 바꿔서 한 만큼은 성공한 것이니,마다할 이유가 없구나!


오늘 아침엔 마지막으로 차를 몰고 기존 시위장소에 들러봤는데,누가 차를 세워뒀다.ㅋㅋ

누군가 엄청 탐을 내왔던 모양이다.

병원측의 방해공작이랄 수도 있겠으나 증거도 없으니 예단은 않으리라.

병원에서 1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을 물색하다,기존의 자리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어필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았지만,

그래서 차를 세우고 거리를 걸음걸이로 재보고 ,현수막 하나 설치하고 ,주변을 정리하는데,

인접한 건물의 주인이 당장 쫓아내려와 치워달란다.

헐~공용주차장에 차를 세웠을 뿐인데 이 무슨 방해공작인가 싶어서 불끈 화가 났지만,꾸욱 참고 좋은 얼굴로 오늘만 세워둘 거니 참아주쇼~했다.

잠깐을 서있었어도 그 자리에 좋은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는 근성 탓에 주변을 청소하고 ,잔디밭의 잡초까지 싹 뽑아줬다.깔끔~

그런데 영 찝찝하다.

어제 저수지로 곤두박질 친 것하며,오늘 아침부터 시비를 당하니...

오토바이를 타고 주욱 둘러봤다.

한적한 곳의 아담한 주차장이며 지방도로가 지나가고 캠퍼스가 서너 개나 인접해있고 ,단국대 치대병원으로부터 머얼리 떨어져 있어 최적이다!

차로 돌아가서 아까 그 건물주인에게 가져간다고 말하고 ,오토바이나 잠시 봐달랬더니 ,너무 야박하다 생각지 말란다.쿡~야박했시다!


얼마 전 본 책에서 '일단 행동하고나서 생각하라!'는 말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일단 더러운 꼴 안 보고 이만큼 떨어져보니 한층 좋은 목도 찾게 되고,한결 호젓한 분위기인지라 독서나 사색에도 큰 도움이 될듯 하다.

소송인지 벌금형으로 그칠 일인지,아님 그저 가처분으로 끝날 것인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어떤 것이든 겁나지 않는다.

민사소송 세 건에 가처분이란 새로운 경지를 또 하나 경험하게 됐을 뿐인데,까짓~

시련이란 나를 키우고자 하는 절대자의 의도로 받아들이자 생각한 미개인이 이쯤의 시련같지도 않은 시련을 겁내고 저어하랴?^*^


실패는 두려워할 것이 아니다.실패했다고 주저앉아 버리거나 실패할까봐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정말 두려운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일상성에서 벗어나서 도전해보길 즐기라고 권하고 싶다.

도전이라니...

말만 들어도 짜릿하지 않은가?

실패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실패하더라도 절대 굴하거나 주저앉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각오를 하면서 도전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보시라!

그리 마음을 먹고부터 삶 자체가 저절로 윤택해질 것이다.

절망하고 좌절하다가 ,그런 마음을 먹자마자 유무형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행복하단 생각까지를 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릴 정도가 된 미개인을 보고도 모르겠는지?


얼마전,차고에 미니 트레일러를 넣어둔 인근 자동차수리점의 사장을 찾아갔었다.

평소 안면은 있었지만,그닥 친하거나 하진 않았는데,그 날 캠핑이란 공동 관심사를 찾게 된 후 부쩍 가까워질 수 있었고,

마음과 비용만 마련해두고 망설이고만 있는 나와 달리 그가 다양한 시도를 하며 최선의 길을 찾아가는 걸 보곤 

나이가 나보단 조금 어린 줄 알지만 존경스러워지기까지 했다.

인터넷 주소도 몇 개 얻어들었고,캠핑카에의 정보도 아주 많이 얻어들어서 비용도 많이 절감하며 더욱 알찬 방랑을 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일단 움직여 다가가니 생각할 거리도 많이 생겼고,도움도 얻게 된 것이니 ...

망설이고 있는가?계획만 몇 년째 하고 있는가?

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뭐든 도전해보길 권하고 싶다.

당신을 존경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고,굳이 보약을 먹지 않아도 온 몸에 활력이 생기면서 가슴 벅찬 인생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