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끝나고 한국 와서 집 구하고
볼일 보고 인사 드리고 하다보니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몰겠어요~
겨우 겨우 집 구하고 주말에 이사날짜 잡았는데,,
올해는 추석이 빨라서 마음이 더더욱 급해지더라구요
근데,, 동생왈 이번 주말 엄마 생신이다~
앗~!! 정신 없어서 생각도 못했는데,,ㅠ
이사전에 양산 가서 밥이라도 한끼 해야하는건지,,
이사하고 가야 하는건지,,ㅠ
이사하면 돈들고 생신에 돈들고 추석에 돈들고,,
추석 끝나면 아빠 생신,,ㅠ
갑자기 나도 모르게 부담감 팍팍~!!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