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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꿈


BY 스마일 2014-09-01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42살이에요,,큰애는 고등학교1학년 막내는 6살 유치원생 그런데, 4식구가 참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어느순간 나라는 단어는 없어진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특히 우리 주부들은 또

집에서 자신감도 잃고, 의기소침하는 경우 맣쵸

여기에서도 가족, 다른것으로는 글을 많이 썼는데, 요새 저가 요리를 배우고 싶어서 꽃여서 국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4일했는데, 정말이지 온전히 나를 찾는 시간이었어요

정말행복했어요, 인생은 한번인데, 가족이라고 엄마라고 그속에서만, 산다는것은 저에게는 아니더

라구요,그래서 큰맘을 먹고,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제복을 간단히 나로 정했어요

나에게 편지도 써보고, 사랑한단 말도하고, 나는 나이지만, 가꾸지 않았고, 혹사시키고, 우울하고,희

생한다 생각하고, 모진 42년삶이 너무 나에게 미안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나머지 내인생을 나를 위해서 몇년간이라도 지내고 싶어요, 지금도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도 가슴이 먹먹하고, 기뻐요

그렇타고 이렇게맘하나 달리한다고 가정을 멀리 하는거도 아니고, 더욱 즐거운 인생이 펼쳐지리라

믿어요.나안에 이런 용기와 페기가 아직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나,,화이팅

화이팅해주세요,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 하리라 믿어요

남편은 약간은 처음에 비웃다가 정말 책을 파고보고, 요리를 정말 하고 싶다갈망하니 요번 추석 큰

며느인 저가 공부한다 안간다 하니, 정말 눈물나게 표용력이 있는 남편도 아닌데 절 지지해 주더라구요 공부 하고싶을때 하라구 나중에 후히하지말라고, 명절은 다음에도 있으니 공부하라고,정말 자격증을 꼭 취득해야겠어요 지금 나이가 42이자만, 맘은 학생같은맘이에요, 그리고 나만 아닌 지금 공부중에 나와같은 친구 나이를 떠나서 6명이나 사귀어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어요

정말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가야겠어요 교육하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네요

첨에 용기를 못낼 뿐이지 우리 주부도 남자못지 않은 재능을 숨기고 사네요

우리 우울하게 살지 말자구요, 여자에 인생도 얼마나 아름다운데요

그리고, 덧붙여서 신앙생활을 내가 없이 다 내려 놀라하고, 하나님을 섬기니 세상에 악한면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어요, 감사하죠

그렇치만, 사람인지라 맘이 변할수도 있지만, 이마음 변치 않토록 노력해야겠어요

9월일에 개강인데, 벌써 수업이 기대가 되네요

나에게 어떤일이 벌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