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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밤ㅎㅎ


BY 노라죠 2014-09-01

지난 주말 동생들이 놀러온대서 오전부터 
일어나서 라면 끓여 먹고 계속 청소햇어요~
물론 투덜이 랑구도 함께~ㅋㅋ

오후 늦게야 대청소가 끝나고 저녁 무렵
동생들 만나서 시내로 나갔답니다~

다들 간만에 얼굴 보니 넘 기분 좋아서
횟집부터 시작해서 정말 알뜰하게 논거 같아요~ㅋㅋ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수다도 떨고~
이런게 바로 행복이구나 싶더라구요^^

주말에 넘 달린 탓인지 다들 시체모드 되긴 했지만
그래도 이런 시간은 자주 있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