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18

고민 그만해


BY 노라죠 2014-09-04

어제는 모처럼 친구를 만났어요^^
서로 맛난거 먹으러 가자고 시내에 나가서
같은 블럭만 거의 3번을 돈거 같아요~ㅎㅎ

나는 해물을 좋아하고 친구는 육류를 좋아해서
합의점 찾기가 힘들다지요~

막창 횟집 이자까야,, 이런게 눈에 자꾸 들어오고
친구는 삼겹살 치킨,, 이런게 눈에 들어온다 그러고

결국 우리는 저번에 갔던 집에 가서 해물누룽지탕을
먹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해물은 가출하고 누룽지만 철철~ 넘치고~ㅎㅎ